“논술고사, 공교육내에서 준비 가능하도록 출제한다"

 

- 대교협, 논술고사에 대한 입장을 대학에 권유
- 고교 교육과정을 고려한 논술문제 출제
- 출제 유형, 취지, 난이도 등을 예시문항과 함께 공개
- 논술 출제시 고교-대학 연계 방안 장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 이하 대교협)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논술고사와 관련하여 “논술고사는 수험생 부담 및 사교육비 증가 우려를 감안하고, 고교 교육과정을 충분히 고려하여 공교육내에서 준비 가능하도록 출제해 줄 것을 대학에 권장했다”고 밝혔다.

 대교협은 수험생들이 사교육을 받지 않고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개별 대학의 논술 출제 유형, 취지, 문항수, 시험시간, 난이도 등을 예시문항과 함께 가능한 빨리 공개하도록 하여 수험생의 부담을 덜게 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에 온-오프라인을 통한 논술 특강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논술 학습방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대교협은 앞으로도 고교 차원에서 논술고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교재를 개발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논술 출제시 고교 교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고교-대학간 상호협의회의 지속적 운영을 통하여 논술고사가 지필고사 형태의 본고사로 되지 않도록 하고, 공교육 내에서 준비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일부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는 합격 여부를 확인하는 ARS 안내 문자 발송시 수험생들이 추가적인 비용을 부담하지 않는 방향에서 안내해줄 것을 대학에 협조 요청하기로 하였다.

글쓴날 : [11-11-14 16:15] 서성경기자[ssk16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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