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반의 준비로 미국입시에 도전합니다.

 

장단기 로드맵 작성이 성공의 지름길
  자녀의 미국대학진학을 고려하면서 막상 자녀가 미국의 대입준비에 돌입하게 되면 “대학진학에 관해 아는 것이 없어 도움을 줄 수 없다”며 힘들어하는 학부모가 의외로 많다.
 대학과 전공의 선택은 자녀의 적성과 능력뿐 아니라 장래 직업도 고려해야 한다.
 미국 입시제도와 현지 실정에 어두운 학부모입장에서 자녀의 대입과 장래에 대해 전문가의 도움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대입진학에 관한 계획을 세우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 특성에 맞게 미국 대학 진학에 대해 총체적인 로드맵을 장단기로 세워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SAT가 중요해도 전부는 아니다.
  최근 SAT 시험지 유출사건으로 한국 학생의 SAT 점수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유학생 학부모 사이에서도 미국대입에 SAT 점수가 절체절명 하다는 국내 분위기에 편승해 비정상적인 점수 올리기 경쟁에 동참했다는 반성이 있었다. 이 모든 현상은 유학준비를 지원하고있는 부모가 미국입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나타난다.
 미국대학은 학업 성적 외에도 학생이 개성과 리더십 사회성 창의력 등을 세심하게 평가하므로 SAT 점수가 중요하긴 해도 합격의 결정적인 열쇠가 될 수는 없다.


로드맵 만들면 효율적인 대비 가능해
 미국 대학 입시를 대비하려면 9학년부터 준비할 것이 많다. 대입진학 계획이 9학년 부터 시작되는 것은 9학년에 시작한 학교 교과목이 다음학년의 커리큘럼까지 끼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9학년부터 대입원서 마감까지 학습과 비학습적인 면에 대해 먼저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다음에 단기적으로 세부적인 실천사항을 정한다. 미국 대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학생의 GPA다.
 기본적으로 11학년 GPA가 차지하는 비중은 40%(Regular Application) ~50%(Early Application)까지 차지하게 되며, 10학년 GPA는 30% ~ 35%, 9학년은 10% ~ 15%의 중요성을 갖는다.
 GPA는 단순히 공부를 잘 했다는 의미 외에도 학생이 학교에서 4년 동안의 고등학교생활 동안 학교 생활을 얼마나 열심히 했으며 꾸준하게 성실도를 유지했는지를 평가하는 척도가 되며, 이를 통해 대학에 진학해서도 학업적인 성실성에 대한 검증을 보여주는 도구로 작용하게 된다.


 GPA 다음으로는 미국대입을 위해 치러야하는 각종 시험들이다.
 기본적인 TOEFL 성적 외에도 미국대입의 수능이라고 할 수 있는 SAT, 그리고 상위권 사립대학 진학에 필요한 SAT Subject Test(2~3과목), 매년 5월에 객관적인 학교 AP성적을 검증해야 하는 AP시험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시험은 표준화된 시험으로 학교의 수준차에 따른 GPA의 주관적인 의미를 보완하여 객관적으로 다른 학교의 학생과 비교해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는 척도의 작용을 하게 된다.


 다음으로는 학생의 활동 부분에 대한 평가이다. 특별활동기록, 봉사활동, 인턴십, 각종 대회참여를 통한 수상기록 등을 총괄하는 부분으로 원서작성시 필수적인 교사추천서와 더불어 학생의 인성적인 면과 협동심, 리더십을 보여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최근 Stanford University, MIT에 합격한 두 학생의 경우 15개의 교내 club 활동을 하였으며, 주당 30시간 정도의 엄청난 시간을 활동에 투자할 정도로 활동기록은 미국의 상위권대학을 가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미국 대학이 요구하는 기준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학생의 특성에 적합한 로드맵을 만들면 학생 스스로 부모의 도움 없이도 주도적으로 생활하고 공부할 수 있어 대입준비에 훨씬 적극적으로 바뀐다.

 모든 학생이 로드맵은 학생의 실력, 특성, 희망전공 및 희망대학에 따라 모두 다르게 작성 될 수 있으며, 로드맵의 중요한 의미는 우리아이가 큰 그림을 가지고 준비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현실적으로 도달 가능한 목표치를 설정해줌으로 자신의 대입준비에 관한 관심과 열성적인 태도와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데 있다.


 직접 관리와 컨설팅을 진행했던 학생의 사례로 이 글을 마감하고자 한다.
 캐나다의 Boarding School 8학년에 유학을 간 ‘창민(학생의 정보보호를 위해 가명사용)’이를 만난 것은 9학년이 끝난 여름방학이다. 상담을 통해서 느낀 창민이는 학업에 대한 욕심은 있으나 동기부여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유학 2년차 생활을 보내고 있었으며, 여름방학에도 대충 부모님이 정해 놓은 학원을 다니면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 정도를 세우고 있었다.
 아이와 대화를 해보니, 본인도 좋은 대학에 진학하고 싶은 욕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런 본인의 생각을 표현해 내지 못하는 소심함과 더불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이 문제였다.


 우선 10학년에 올라가기 전의 여름방학부터 대입원서가 마감되는 12학년 초까지의 2년 5개월 동안의 세부적인 학습플랜과 더불어 학기 중의 내신 관리방법, 방학계획, 관심 있는 분야에 관한 클럽을 만드는 일까지 아이가 할 수 있는 수준에서 하나 하나 숙제를 내고 그 숙제들을 이루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었으며, 이를 통해 스스로 성장해 나가는 본인의 모습에서 만족감을 느끼게 해줌으로 자신의 고등학교 생활을 주도적이고 열성적으로 보내는 모습으로 변모해 나갔다. 결론적으로 창민이는 자
신이 가고 싶어 했던 Cornell University의 Engineering 학과에 Early로 합격을 하였다. 아침 출근길에 국제전화를 통해 합격소식을 전해오는 아이의 목소리에는 인생에 있어 중요한 일 하나를 성취했다는 자부심을 진하게 느낄 수 있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현실적으로 도달 가능한 계획과 방법을 알려 주고, 작은 것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에서부터 성취감을 얻게 함으로 자신의 미래를 자신이 만들어 나간다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어떤 대학에서 어떤 공부를 했느냐는 아이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리고 그 준비과정에서 주도적인 아이의 모습을 통한 성취는 아이의 인생에 더욱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

 


/ 이인호
현) 멘토스테이블에듀케이션 대표원장
현)GVCS 진학지도 자문위원
전)안양외고 유학반 카운셀러
전)Kaplan Korea 소장
전)The Princeton Review of Korea
Executive Director

글쓴날 : [11-11-14 16:43] 서성경기자[ssk16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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