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도 영역별 시험전략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3학년도 수능은 지난해와 비슷한 난이도로 ‘쉬운 수능’을 출제하여 영역별1% 만점자 배출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도 정시모집은 수능 성적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수능 100% 반영 대학이 많고 서울에 위치한 주요대학들 대부분이 수능 우선 선발제도를 시행한다. 물론 수시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3%를 선발하지만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수능을 간과 할 수만은 없다.
◆ 언어영역, 다소 쉽게 출제될 듯
언어영역은 지난해보다는 다소 쉽게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출제방향을 보면 사실적 사고, 추론적 사고, 비판적 사고, 창의적 사고 등 언어와 관련된 고등 사고 능력을 측정하는 데 역점을 두되, 어휘와 어법 관련 문항도 출제될 전망이다. 듣기에서는 다양한 소재와 유형의 감화를 듣고 내용이나 형식에 대해 이해하고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문항이 출제될 것이고, 쓰기에서는 내용 생성하기, 내용 조직하기, 표현하기, 고쳐 쓰기 등 글쓰기의 전과정에 이르는 사고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문항을 출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읽기에서는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생활언어,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문을 선정하여 독서 체험의 폭과 깊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문항을 출제할 것이다.
◆ 수리영역, 가형은 다소 쉽고 나형은 지난해 수준 유지될 듯
수리영역은 다른 과목에 비해 어렵다는 생각 때문에 다수의 학생이 쉽게 포기를 한다. 하지만 학생들간의 성적 차이가 수리영역에서 나기 때문에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수리영역의 출제 방향은 단순 암기에 의해 해결할 수 있거나 지나치게 복잡한 계산위주의 문항 출제를 지양하고 계산, 이해, 추론,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한다. 또,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에 속하는 내용은 간접적으로 관련지어 출제되기 때문에 평소에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보면서 적절한 시간 배분을 익히고 단원별로 정리 된 문제를 통해 한 단원씩 공부해 가는것이 좋다.
◆ 외국어영역, 다소 어렵게 출제될 전망
지난해 외국어 영역이 너무 쉽게 출제되었기 때문에 올외국어영역은 다소 어렵게 출제될 전망이다. 출제방향을 보면 듣기는 원어민의 대화·담화를 듣고 이해하는 능력을 측정하고, 말하기는 불완전한 대화·담화를 듣고 적절한 의사소통 기능을 적용하여 이를 완성하는 능력을 간접적으로 측정하는 문제가 출제될 것이다. 읽기는 배경 지식 및 글의 단서를 활용하여 의미를 이해하는 상호작용적 독해능력을 측정하고 쓰기는 글의 내용을 요약하거나 문단을 구성할 수있는 능력을 간접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될 것이다.
이에 대한 대비로는 듣기영역의 경우 최대한 집중해서 듣는 연습을 많이 하고, 고득점을 노리는 학생이라면 다들 어려워하는 어휘와 어법문제를 대비해 평소 다양한 글을 통하여 어휘정리를 해두어야 할 것이다. 또, 제한된 시간에 다양한 지문의 내용파악을 해야함으로 평소 많은 문제를 꾸준히 풀어보는 것이 좋다.
◆ 탐구영역, 교과서 및 현재 쟁점에 관심을 갖어야
사회탐구 영역대비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교과서에 제시된 그림 도표 자료정리를 꼼꼼히 해 두어야 할 것이고, 현재 쟁점이 되고 있는 문제들과 교과서에 관련된 내용을 연관지어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시사적인 문제가 출제되는 영역인 만큼 현 시점에 떠오르는 이슈와 관련된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과학탐구 영역대비를 위해선 실생활과 관련된 내용, 시사적인 자료들로 구성된 문제들을 통해 실생활과 과학의 적용사례들, 사회 현상과 과학의 적용 사례들, 과학 관련 시사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을 정리하고 관련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