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학습전략으로 막바지 수능에 올인해보자

지망대학 입시요강을 확인하고 성적에 맞추어 차별화된 학습전략을 세우자.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 시간의 압박과 심리적 불안으로 힘든 시기 이기는 하지만 이 시기를 잘 대처하여 보내지 않으면 그동안 준비 온 시간과 노력들이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시기이다. 수험생들은 이 시기를 나 혼자가 아닌 다른 학생들도 같이 겪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조금만 참고 견디면 그동안 노력해 온 결실을 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겨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 중요한 시기를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은지 살펴보자.

 

우선 교육당국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도 'EBS연계율 70% 영역별 만점자 1%'를 목표로 한 쉬운 수능을 예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전보다 다방면관련 지문과 폭넓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에 미리 대비하는 준비를 해야할 것이다.

 

교육당국이 발표한 것처럼 올해도 지난해 수능시험과 같이 EBS 교재와 강의 연계율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시험 문제는 변형되어 출제되기 때문에 이에 대비하여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분석 후 미리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로 사전 준비를 해 두는 것이 고득점으로 가는 길일 것이다. 하지만 그 보다 우선이 되어야 하는 것은 교과서의 기본개념이다.

 

메가스터디 손은진 전무는 "언어와 외국어 영역의 경우 EBS 교재 자체를 학습하기 보다는 지문과 제재를 꼼꼼히 분석해야 하고, 수리영역은 EBS와 연계되지 않는 30%에 대비한 학습도 소홀하지 않아야 한다"며 "핵심개념과 원리 학습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한다.

 

다음으로 수능이 며칠 안 남은 만큼 현재의 자시 성적을 파악하고 자신의 맞는 대학의 입시요강을 확인하여 이에 맞추어 학습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상위권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의 경우는 고난이도의 문항에 대비한 준비를 하고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최대한으로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기출문제와 여러 교재를 병행하여 전반적으로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중위권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의 경우는 같은 유형의 문제에서 오답이 나오는 확률이 많을 것이다. 이시에 다양한 문제풀이 보다는 그동안의 모의고사 기출문제 등 접해왔던 문제를 분석하여 틀린부분을 정확하게 집고 다시 틀리지 않도록 공부해 두는 것이 좋다. 수리영역의 경우는 나중 대학선택을 위해서라도 포기하지 말고 출제비중이 높은 단원을 분석하여 준비해 두는것이 좋다.

 

하위권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의 경우는 제일 중요한 것이 우선은 자신감을 잃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것이다. 이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의 패턴에 따라가기 보다는 쉬운 단원과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학습하여야 한다. 이 때에는 "정답만 찾아보는 방식이 아니라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방식으로 변형 출제되는 문제에 대비한다면 충분히 점수를 올릴 수 있을거"라고 이치우 비상에듀 입시전략연구실장은 말한다.

 

수험생들은 지난 수능시험의 흐름과 올해 모의평가를 분석하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도 지난해와 크게 다리지 않게 평이하게 출제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지난해 수능을 포함하여 그동안의 기출문제를 통해 어느정도의 감을 잡은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제 수능이 며칠 남지 않은 시기에 가장 효과적인 전략은 자신의 희망지망대학 3~5개 정도를 선정하여 해당 대학에서 비중이 큰 영역을 집중 공략하는 방법일 것이다.

글쓴날 : [12-08-23 11:16] 서성경기자[ssk16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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