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모의수능 영어 어려운 B형 압도적 선택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을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 중에 선택을 하는 방법으로 시행되다.

 

올해 2차례 시행된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가장 변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 영어 과목의 경우 예비 수험생들의 80%가 어려운 B형을 선택하며 선택에 윤곽이 드러나고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 주관으로 전국 1956개 고교가 치른 연합학력평가에서 응시생 57만5497명 가운데(47만5221명)가 영어 B형을 선택하고 나머지는 쉬운A형을 선택했다. 반면 언어영역은 응시생의 절반 수준인 50.8%가 A형을 선택했고, 수학은 62.2%가 A형을 선택했다.

 

이러한 경향은 6월 서울시교육청 주관의 연합학력평가때 영어B형 응시율은 77.6%였고, 국어와 수학A형 응시 비율은 각각 51.7%, 61.8%였던 때보다 심화된 것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4 수능개편안을 발표하면서 인문계와 자연계 수험생이 국 수 영 3개 영역 중 B형을 2개까지만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국어 B형과 수학 B형은 동시에 선택할 수 없도록 했다.

 

상위권 대학들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B 수학A  영어B를, 자연계열의 경우 국어A 수학B 영어B를 요구할 것으로 전망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 3월 발표한 상위권 주요 35개 대학의 수능 반영 방법에서는 이 같은 조합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글쓴날 : [12-11-28 16:57] 서성경기자[ssk16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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