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학입시 새로운 정보의 파도를 타라!! <새롭게 반영하는 한국사!! 그 파워는 어느 정도일까?> | |||||||||||||||||||
2017년부터 한국사가 수능 필수 과목이 된다. 한국사는 과연 입시에서 어떤 영향력을 주게 되는지 학생들이 많이 묻는 질문들로 살펴보고자 한다. Q:한국사는 학생부에 어떤 형태로 반영되나요? A.학생부를 기초로한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에 있어서, 한국사는 사회의 한 과목으로 내신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교과성적의 반영범위는 각 대학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사항이므로 대학 모집요강을 참고해야 할 것이다. Q. 한국사가 수능 필수가 되면 수시에서 한국사도 수능최저형태로 반영되나요? A. 수능시험 과목으로 채택된 한국사에 대한 오해들을 많이 하는데, 한국사는 필수 응시 조건이다. 다시말해 모든 수험생이 응시를 해야한다는 것뿐이다. 이 점수를 쓰느냐 마느냐? 어떻게 쓰느냐는 대학들 자율이다. 대학에 따라 자격기준 형태 혹은 응시여부형태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 경향으로 볼 때 한국사는 자격기준 형태로 반영될 확률이 높다. Q: 정시에서 한국사도 점수로 들어가게 되나요? A: 서울대의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다. 2017년 입시에서 서울대의 경우 한국사 50점 만점에 30점이상을 맞으면 만점처리된다. 30점 이상만 맞으면 합격 불합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국사로 인해 서울대를 가고 못가고는 영향을 받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100점 만점으로 환산했을시 한국사는 60점만 맞아도 서울대 합격이 되는 것이다. 서울대의 이런 기준은 다른 대학에도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시 역시 수능시험 성적을 활용할 때에 한국사 과목의 반영 여부는 각각의 대학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대다수의 대학이 정시에서는 한국사 점수를 가산점 형태로 반영할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목표한 대학의 입시요강을 참고해야 할 것이다.
2017년 한국사 반영 계획안 (수도권중심-대교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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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15-05-07 11:24] | 서성경기자[ssk1621@gmail.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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