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시 : 2010-12-09 19:45:56 / 조회수 : 2042 / 덧글수 : 0
제목 Reader & Leader
내용

1기 부장 : 조아라
2기 부장 : 김하림

1기 :박지선, 하보람, 황세연, 이민옥
2기: 김진아, 채기병
3기: 정서림, 김지원, 임혜미, 김경민,
    호수아, 유채린, 백인혜, 예민지


-2009년 9월 1일 개설
-2009 한국언론재단 NIE대회 금상 수상
-2009 동계 동아리 캠프 15시간 수료

●동아리 개설 목적과 취지
-신문을 활용하여 다양한 학습을 통해 사회적 관점을 기르기 위해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한 포트폴리오 작성을 위해
-다른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협동심과 배려심을 기르기 위해
-토론과 발표를 통해 자신감을 기르고 리더십을 배우기 위해

●동아리 활동 내용
-신문 기사, 사설 스크랩.
 ?모르는 단어 찾기
 ?내용 요약
 ?내 의견(기사와 반대되는 의견, 문제 해결방안들 자세히)
-토론
 ?화제 되는 기사 선정
 ?토론
 ?토론 보고서 작성
 ?서로에 대한 개선 방안 말해주기
-진로탐색, 입학사정관제에 대비 학습
 ?자신의 진로에 대해 주체적이고 세밀하게 조사
 ?자기 극복 사례를 적고 단점을 장점로 바꾸는 방법 찾기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기사화하기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 배우고 직접 해보기

 

●2009년 활동 내역 정리(9월-12월)

*2009 한국언론재단 NIE대회 금상 수상
*2009NIE 동계방학캠프 수료

 

●2010 활동내역 정리 (3월-12월)

 

2010년 R&L 겨울 동아리 캠프 계획


주최 : R&L 2,3기 부원들
장소 : 용남고 시나브로 도서관
일시 : 2011년 1월 4일 - 1월 7일 (4일간), 2시 - 5시 (12시간)
인원 : 총 11명 (2기: 김하림, 김진아, 채기병 
                 3기: 예민지, 정서림, 김지원, 호수아, 유채린, 김경민, 백인혜, 임혜미)

*활동계획

*전지에 붙일 신문, 사설, 화제의 뉴스에 필요한 기사는 인터넷기사 사용 가능
*내  꿈 설계는 자필이 아닌 컴퓨터 문서 작성을 이용
*프로그램 특성상 30분 정도 더 진행 될 수 있음

 

2010년 9월 4일 R&L
-2학기 첫 모임

 


 

 

 

 

2학기가 되면서 부터는 사진을 찍기로 했다. 하나하나 모아서 나중에 우리 부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성공기사를 쓰는 중.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내년에 신입생이 들어와도 지금처럼 예쁜 분위기가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 항상 즐겁고 배려심 많은 우리 부원들.

 

 

2010년 12원 4일
토론 [명찰 달기 허용 할 것 인가?]


동아리의 3번째 토론.
처음엔 많이 미숙해서 서로 어쩔 줄 몰랐던 1학년들이 토론 일을 기다리며 열심히 해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주제는 항상 우리 모두가 가장 원하는 걸로 얘기를 통해 정하는데 이번 주제는 조금 어려울 것 같아 보이는 주제. 하지만 우리가 고심 끝에 고른 주제 이다보니 모두 기대에 찬 눈빛이었다. 알아서 척척 토론 대형으로 만들더니 자리에 앉는 걸 보고 1년간의 만남이 이렇게 아이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내가 가운데 진행 자리에 앉자 모두 집중! 이런 맛에 학기 중에도 어렵게 자리를 만들어 나가는 게 아닌가 싶다. 기말고사가 2주 남은 이 상황에 한명도 빠짐없이 참석해 준비된 자료를 들고 있는 모습. 모두가 열성적으로 참여해 주니 내 입장에선 너무 고맙다.
기조발언을 하기 전 입장 정리 시간.
항상 최선을 다하는 민지다. 어렵게 자료 준비를 했다고 투정을 보였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진지하게 정리를 해 나가는데 ‘작년에 내 모습이 이랬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마 이렇게 열심히는 못 했던 것 같은 내 1학년을 잠시 생각하다 혼자 잠깐 웃어버렸다. 교내 토론 대회에 우리 동아리 아이들이 반 이상을 참여해 모두 수상을 한 이후로 자신감이 더 생긴듯한 모습 들이 보였다. 뿌듯해라.


기조발언이 시작하고는 정말 정신없이 발론을 제기하고 자신의 입장을 밝히느라 사진 찍는 것도 잊어버렸다. 오늘 토론은 우리가 성장해나가는 과정에 참 짜릿한 불꽃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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