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시 : 2010-12-09 21:01:34 / 조회수 : 3226 / 덧글수 : 0
제목 서현고등학교 최강 영자신문동아리 I.L.E
내용

최고를 향한 비상! 명문 서현고등학교 최강 영자신문동아리 I.L.E입니다!
 최고의 전통과 실적, 그리고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저희 일레!
 그 화려한 역사가 지금부터 펼쳐집니다!

I.L.E는 International Learning Experience!
글로벌 공용어로 자리잡은 영어를 통해 매년 다른 주제를 가지고 기사를 씀으로써 단순 교내 기사 차원이 아닌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유익한 정보들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는 데 주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1994년 1기가 창단된 이래 2010년 17기에 이르기까지 많은 ILEer들이 동아리 발전에 큰 기여를 해주셨고 매년마다 Seohyun Times라는 학교공인신문을 발간함으로써 그 목적을 더하고 있습니다.

1)저희는 거의 매년 200명 가까이 되는 지원자수로 타 동아리의 부러움을 삽니다. 그 중에 16명 정예를 뽑는 만큼 그 경쟁률(13:1)이 치열하다는 걸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것은 그만큼 저희 동아리가 많은 방면에서 인정받고 잇기 때문이겠죠?
2)단지 학교내부의 사항들만 조사하는 진부한 학교신문이 아닙니다. 글로벌 이슈는 당연지사! 유명인사들과의 인터뷰 할 영광이 종종 있는 활동영역이 넓은 동아리입니다.
3)또한 저희는 전국 그 어떤 동아리와도 견줄만한 최고의 선후배 교류를 지니고 있습니다. 17년 동안의 역사 깊은 동아리로서 대학선배님들까지도 자주 만나는 끈끈한 정은 느껴봐야 아실 겁니다.
4)마지막으로 저희는 교내에서 인정받는 데에 그치지 않고, 경기도 영자신문 대회 2년 연속(2004,2005) 1위를 거머쥔 경력을 뽐내고 잇습니다! 대회가 없어지지만 않았으면 지금도 그 실적을 이어나갈 자신이 있는데……
그럼 여기까지 간단한 저희 동아리의 자랑이엿구요!
자! 이제부터 좀 더 자세히 저희 일레만의 특별함을 소개할까 합니다.^^

첫째! ‘너’만의 생각을 펼쳐라!

- 학교 공인신문이라 주로 교내 생활이나 행사에 대한 내용만 다룰 거라 오해하시기 쉬운데 저희 일레의 Seohyun Times는 그런 제약에 얽매이지 않고 매해마다 달라지는 전체적 주제에 걸맞은 기사내용을 ILEer들이 각각 정해 보다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사실만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그 사실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의견, 그리고 바라는 점을 기술하여 좀 더 폭넓은 사고와 시각에서 현상을 바라볼 수 있게 신문 제작에 ILEer들만의 생각을 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동아리는 다른 동아리들과 다르게 선생님들의 개입이 최소화 되어있습니다. 영자신문 만들기라는 난이도 높은 작업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기획, 취재, 편집, 퇴고, 모두 저희 동아리 부원들이 나누어서 맡습니다. 물론 학교 원어민 선생님께서 마지막으로 최종점검을 해주시긴 하지만 저희 퇴고부원의 최종퇴고본과 거의 달라지지 않을 정도의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저희의 Seohyun Times는 서현 고등학교의 공인신문으로서 발행된 수의 10분 1을 타 학교에 배포합니다.

 

둘째! 다양한 동아리 활동!

- 영자신문동아리라 해서 매일 신문제작에만 매달리는 줄 아신다면 큰 착각! 저희 일레는 신문제작 외에도 다양한 활동 및 행사를 연간계획으로 구성하여 ILEer들이 좀 더 다양한 방면에서 동아리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매해마다 거의 관습처럼 이루어지고 있는 신년회, 동아리 신입부원 OT, 선배들과의 만남, 유명인사와의 인터뷰, 대학탐방 등이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통념과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언제나 새로움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Fresh하고 energetic한 동아리 일레! 저희만의 매력이랍니다^^
1. 대학교 탐방-매년 여름방학에 하는 행사로써 투표를 통해 가고 싶은 동아리를 선정해 그 곳에 진학한 대학선배들의 안내와 함께 투어를 하고 학업에 대한 열정과 동기부여를 제공해 동아리의 정신적 양분이 되는 행사입니다.

 

 

 

2. 세바퀴 탐방 무거운 주제 말고도 가볍고 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기사를 쓰기 위해 일산 세바퀴 촬영장에 가서 관람하고 사진도 찍어 기사를 위한 밑거름이 되는 작업이었습니다.

 

3. 고려대 총장 인터뷰- 고려대학교 총장 이기수 총장님과 인터뷰를 해 많은 교훈을 얻은 뜻 깊은 경험이었습니다.

4.교내 생일파티

교내 안에서 ILE의 가장 큰 특징인 생일파티입니다. 타 동아리는 선 후배 생일을 문자로만 축하해주거나 한 달에 한번 몰아서 롤링페이퍼만 드리는 경우가 많지만 저희는 한 명 한 명의 생일날 마다 동아리 전체가 그 부원 반 앞에 모여 생일 축하노래를 불러주면서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합니다. 이런 동아리는 전국에서 매우 드물 것 입니다.

 

셋째! 넓은 인맥과 선후배 간의 끈끈한 정!

- 우리 학교 내 그 어떤 동아리보다 저희 일레는 넓은 인맥과 선후배 간의 끈끈한 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넓은 인맥을 통해 이루어지는 유명인사와의 인터뷰는 저희 Seohyun Times만의 특색이자 자랑입니다.

매해마다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분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많은 사회적 견문과 조언을 얻을 수 있고 그 내용을 토대로 양질의 신문 제작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우리 일레만의 자랑이라 할 수 있죠^^ 더불어 세대(?)를 초월한 동아리 부원들 간의 끈끈한 정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했던가요? 저희 선배님들께서는 졸업하신 지 길게는 10년 이상, 짧게는 1년 되셨는데도 불구하고 재학생에 버금가는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서도 일레만의 끈끈한 정으로 다시 사회에서도 뭉치게 되는 일레만의 저력, 눈여겨볼 만 하지 않나요?

이상 ‘최고를 향한 비상’ 서현고등학교 영자 신문 동아리, I.L.E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를 향한 비상, 서현을 위한 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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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엘. 이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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